2021.03.04 (목)
넷플릭스(Netflix)의 영화 <승리호>가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승리호’ 선원은 물론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무장해제시킨 꽃님이의 스틸을 공개했다. |
우주 뿌시는 치명적 귀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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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승리호>가 지금껏 본 적 없는 한국형 우주 SF 블록버스터로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치명적인 사랑스러움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격한 꽃님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영화다.
박예린의 활약에 전 세계 평단도 “관객들마저 이리저리 끌고 다니며 ‘꽃님 앓이’에 빠져들게 만든다”(일간스포츠_조연경), “초월적으로 사랑스럽다”(씨네21_송경원), “존재감이 돋보인다. 승리호 선원들을 사로잡은 사랑스러움은 보는 내내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싱글리스트_장민수), “거칠었던 선원들이 도로시의 존재에 부드럽게 변해가는 모습이 즐거움을 준다”(폴리곤_Kambole Campbell)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영화를 본 시청자들 역시 “<승리호> 재밌다. 꽃님이 너무 귀여워”(트위터_BH***), “<승리호>보고 있는데 꽃님이 왜 이리 귀여워. 진짜 미추어 버리겠네 ㅠㅠ”(트위터_wooh***), “꽃님아 간만에 눈물 좀 흘렸다”(인스타그램_story***), “꽃님아 나도 삼촌이라고 불러주라ㅠ”(인스타그램_sni***), “예린이한테 입덕완료!”(인스타그램_blue***)라며 열광하고 있다. [자료:넷플릭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