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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중고차 시장 분석: 가장 빨리 팔린 모델 TOP 10

박영래 기자 기자|입력 2021-02-05|수정 2026-03-09 17:55|조회 1
엔카닷컴이 1월 중고차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쉐보레 더 뉴 트랙스와 폭스바겐 골프 7세대가 각각 국산차와 수입차 중 가장 빠른 판매를 기록했다. SUV 및 RV 모델의 강세와 최신 연식 차량 선호 현상이 두드러졌다.
1월 중고차 시장 분석: 가장 빨리 팔린 모델 TOP 10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은 2021년 1월, 가장 빠르게 판매된 국산차와 수입차 모델 Top 10을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엔카닷컴에서 1월 한 달간 거래된 차량의 평균 판매 기간을 기준으로 진행되었다.

분석 결과, 쉐보레 더 뉴 트랙스(2019년형)가 평균 9.61일의 판매 기간을 기록하며 국산차 중 가장 빠르게 판매됐다. 기아 카니발 4세대, 르노삼성 QM5, 현대 아반떼,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가 뒤를 이었다. 수입차에서는 폭스바겐 골프 7세대가 평균 22.04일로 가장 빠른 판매를 보였다. 메르세데스-벤츠 GLE 클래스(W166), BMW 3시리즈(F30)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국산차 Top 10 모델 중 아반떼를 제외하고 SUV와 RV 모델이 강세를 보였다. 이는 지난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RV 판매 비중이 처음으로 50%를 넘은 현상이 중고차 시장에도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카니발, 트랙스 등 신모델 출시가 SUV 및 RV 차량의 인기를 높여 중고차 판매 기간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엔카닷컴 박홍규 사업총괄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차박 트렌드와 신차 출시가 SUV 및 RV의 중고차 시장 수요 증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신차급 중고차를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최신 연식 모델의 거래가 활발해지고 판매 기간이 단축되는 추세라고 밝혔다.

키워드#["중고차"#"엔카닷컴"#"SUV"#"RV"#"자동차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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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래 기자 기자 (youngrae_park@culturepeo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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