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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전시회 정상 재개한다

컬처피플 기자|입력 2020-10-27|수정 2026-03-14 20:24|조회 0
코엑스, 전시회 정상 재개한다 코엑스(사장 이동원)는 1단계로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오는 21일 열리는 ‘인터배터리’,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를 시작으로 전시회 재개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 국내 전시 업계는 연초부터 코로나19 여파와 8월부터 약 2달간 시행된
코엑스, 전시회 정상 재개한다

코엑스, 전시회 정상 재개한다

코엑스(사장 이동원)는 1단계로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오는 21일 열리는 ‘인터배터리’,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를 시작으로 전시회 재개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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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시 업계는 연초부터 코로나19 여파와 8월부터 약 2달간 시행된 집합금지명령으로 전시회를 통한 마케팅 활동이 위축된 바 있다. 실제 올 9월까지 382회의 예정 전시회중 108회만 열렸으며, 코엑스의 경우 현재까지 예정됐던 156회의 전시회 중 120건이 취소되는 등 77%의 행사가 개최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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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지난 12일 집합금지명령이 1단계로 조정됨에 따라, 코엑스는 개최 예정인 45회의 전시회 중 38회의 전시회는 예정대로 열어 산업의 조속한 정상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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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측은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과 고객들의 방역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앞으로 열리는 38회의 모든 전시회에 대해 과하다 싶을 정도로 철저한 방역 활동을 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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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전시회는 21일부터 3일간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0’으로 코엑스 주관으로 198개사가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배터리 관련 전시회다. 집합금지명령 해제 후 개최되는 첫 전시회인 만큼 방역수준에 대한 이목이 집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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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정부 방침 준수를 위해 실시간 전시장 내 체류인원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비해 기준인 시설면적 4㎡ 당 1명 이하 인원만 입장 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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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간 거리두기, 전자출입명부작성, 손세정제 비치,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는 기본이고 전시기간 동안 전시장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등록 및 입장 시 4단계(안면인식 온도계-비접촉식 체온계-열화상카메라-에어샤워기)의 발열체크 및 소독 절차를 거쳐야 한다. 최종 입장 시 참관객들에게는 비닐장갑을 필수로 배포하여 예방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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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와 별도로 참가업체 전원에게 비말차단 안면보호구(페이스 쉴드)를 배포해 상담 시 발생할 수 있는 바이러스 노출도 미연에 방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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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미터 높이의 전시장 실내는 상시 외부공기를 유입하고 2시간 간격으로 공기질을 측정하여 야외 수준으로 유지한다. 앰뷸런스 대기와 전시회 전후에는 소독을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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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관계자는 “전시장은 다른 어떤 시설보다 철저한 방역 체계를 구축해 아직까지 단 한명의 확진자도 전시장에서 발생하지 않았다”며, “참관객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예방 시스템과 시설 운영의 고도화를 통해 안전한 전시회를 개최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 코엑스]

박영래 youngrae_park@culturepeo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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