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기자가 다른 직업을 가질 수 있을까요? 최근 한 지역 언론인의 겸직 논란이 불거지면서 이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전북CBS 보도에 따르면, 임실군의 한 인터넷신문 발행인이자 타 인터넷신문 지역본부장인 A씨가 임실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 임원을 겸직하며 전북도와 임실군의 예산을 지원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전북도와 임실군은 즉각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혹시, 기자가 다른 직업을 가질 수 있을까요? 최근 한 지역 언론인의 겸직 논란이 불거지면서 이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전북CBS 보도에 따르면, 임실군의 한 인터넷신문 발행인이자 타 인터넷신문 지역본부장인 A씨가 임실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 임원을 겸직하며 전북도와 임실군의 예산을 지원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전북도와 임실군은 즉각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전북CBS는 A씨가 법인 활동비 명목으로 자치단체로부터 월급을 받고 광고 예산까지 챙겼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A씨는 이에 대해 '급여를 받지 않는 프리랜서 기자'라며 겸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전북도와 임실군은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전북도 관계자는 과거 '해당 업무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업무와 관련될 경우 겸직 금지' 규정이 있었으나, 이후 '보조 인력' 항목으로 예산 지급 규정이 바뀌면서 겸직 관련 규정도 일부 수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시민사회단체는 A씨의 행위가 언론 윤리에 위배될 수 있으며, 김영란법 위배 여부를 따져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생활문화예술동호회 사업이 코로나19 시대에 맞지 않아 혈세 낭비라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번 논란을 통해 언론인의 겸직 가능 범위와 예산 지원의 투명성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신 문화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