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의 밤을 수놓은 2021 통영문화재야행 ‘통제영 300년의 비밀’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재단법인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이사장 강석주) 주최로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펼쳐진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철저한 방역 지침 준수 속에 진행되었다.

이번 야행은 단순히 낮에만 접할 수 있었던 문화유산을 밤으로 확장했다는 데 의미가 깊다. 관광객과 통영 시민은 물론, 지역 상권까지 함께 어우러져 상생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8야(夜)를 주제로 한 26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다.
축제의 시작을 알린 개막식에서는 삼도수군통제사 교인식 재현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