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외부 활동이 제한되면서 가정은 단순한 거주 공간을 넘어 다양한 활동을 위한 중심지로 변화하고 있다. '홈쿡', '홈스쿨링'과 더불어 놀이와 여가 활동을 집에서 즐기는 '홈플레잉'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은 것이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와 보육시설 휴원으로 인해 가정 내에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영유아 가정이 '홈플레잉'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영유아 가정을 위한 다양한 '홈플레잉' 상품과 서비스가 출시되고 있다. KT 올레tv 키즈랜드의 '영어놀이터'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영어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며, 롯데제과의 '냠냠연구소'는 아이들이 직접 과자를 만들며 식습관을 배우는 온라인 클래스를 운영한다. 또한, 플래뮤의 '아트로켓'은 미술 도구와 교육 커리큘럼을 담은 키트를 제공하여 가정에서도 손쉽게 미술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홈플레잉' 상품과 서비스는 단순히 시간을 보내는 것을 넘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교육 효과까지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각 가정은 아이의 성향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와 교구를 선택하여 즐거운 '홈플레잉'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긍정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