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가 소비 시장의 주축으로 떠오르면서 호텔업계가 이들을 사로잡기 위한 다채로운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종 업계와의 협업을 통해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이색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제주맥주와 협업하여 '썸머 펍 가든' 프로모션을 진행, 젊은층에게 인기 있는 수제 맥주와 호텔 셰프의 특별 메뉴를 결합했다. 또한,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와 협업하여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고, 요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오하운' 트렌드를 반영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파라다이스시티는 MZ세대 멤버십 가입률이 크게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롯데호텔 서울은 LG전자와 손잡고 '뷰티 인사이드' 패키지를 출시, 객실에서 LG프라엘의 홈뷰티 기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스윔웨어 브랜드 '데이즈데이즈'와 협업하여 특별 에디션 로브와 선케어 제품을 제공하는 '서머 데이즈' 패키지를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