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6월, 달콤한 변신을 시도했다. 호텔 1층 더 아트리움 라운지에서는 7월 31일까지 '허니 애프터눈 티 세트'가 손님을 맞이한다.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국내산 꿀을 주재료로 사용, 다채로운 디저트와 세이버리를 선보이며 미식가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가격은 1인 5만 5천 원(2인부터 주문 가능)이다.
이번 애프터눈 티 세트는 단순한 디저트 향연이 아니다. 페어몬트의 환경 보전 캠페인 '꿀벌 보호 활동'의 첫걸음으로, 생태계에서 꿀벌이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알리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디저트 트레이의 주인공은 단연 '허니 초콜릿 화분'. 화분 모양 쿠키 안에는 헤이즐넛 초콜릿 크림이 가득하고, 그 위에 벌 화분과 수제 꿀벌 장식이 앙증맞게 올려져 있다. 꿀과 코코넛의 조화가 돋보이는 마카롱과 꿀 생강 레몬 케이크도 빼놓을 수 없는 메뉴다.
달콤함에 이어 짭짤한 맛도 준비되어 있다. 양파 잼을 곁들인 프로슈토, 캐비아와 훈제 연어를 올린 브리오슈, 커리 향이 매력적인 치킨 코로네이션, 버섯 키슈 등이 입맛을 돋운다. 여기에 홈메이드 스콘과 페어몬트 아이스크림까지 곁들이면 완벽한 티타임 완성. 칼 가뇽 총지배인은 "페어몬트 호텔은 럭셔리 호텔 브랜드 최초로 자체 양봉을 시작했을 정도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에 힘써왔다"며 이번 프로모션의 의미를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