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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소설, 영상 콘텐츠 주류로… IP 확장 경쟁 치열

박영래 기자 기자|입력 2021-10-01|수정 2026-03-09 17:43|조회 1
웹툰과 소설이 드라마, 영화 등 영상 콘텐츠의 핵심 IP로 떠오르면서 업계의 IP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영상화 성공은 원작 도서 판매 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웹툰·소설, 영상 콘텐츠 주류로… IP 확장 경쟁 치열

웹툰과 소설이 드라마와 영화 등 영상 콘텐츠의 핵심 지식재산권(IP)으로 부상하며 콘텐츠 업계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검증된 인기 IP를 기반으로 한 영상 콘텐츠들이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면서, 원작 도서 판매까지 견인하는 효과를 낳고 있다.

콘텐츠 업계는 새로운 흥행 IP 발굴을 위해 적극적인 네트워크 구축에 나서고 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플랫폼 인수를 통해 IP 확보에 주력하며, 인기 웹툰과 소설의 영상화 작업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영상 콘텐츠의 성공은 원작 도서 판매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예스24의 데이터에 따르면 영상 콘텐츠 공개 전 기대감으로 판매가 상승하고, 방영 후에는 주목도가 높아져 판매가 더욱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D.P.'는 공개 전후 2주간 원작 도서 판매량이 677.8% 증가했으며, 드라마 '홍천기'는 첫 방영 전주에 17.5%, 방영 주에는 243.9% 판매량이 급증했다. '나빌레라',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콜', '승리호' 등도 영상화 이후 원작 도서 판매가 크게 증가했다. 신은지 예스24 만화 MD는 “웹툰, 소설, 영상 콘텐츠 간의 선순환 구조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키워드#["웹툰"#"소설"#"IP"#"영상 콘텐츠"#"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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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래 기자 기자 (youngrae_park@culturepeo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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