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제작 영상이 공개됐다. 추억의 게임을 활용한 독창적인 설정과 압도적인 스케일의 세트장이 돋보인다.
넷플릭스(Netflix)가 전 세계를 매료시킨 화제작, '오징어 게임'의 제작기 영상을 공개하며 작품 탄생 비화를 전했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을 놓고 벌어지는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자들이 목숨을 걸고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질주하는 이야기다. 예측 불허의 전개와 긴장감 넘치는 게임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황동혁 감독은 2008년부터 이 작품을 구상했다. 어린 시절 골목길에서 즐기던 한국 전통 게임들을 소재로 서바이벌 게임을 만들면 흥미로울 것이라고 생각했다.
제작진은 황동혁 감독의 독창적인 상상력을 현실로 구현하기 위해 거대한 세트장을 제작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장의 철수와 영희 로봇, 채경선 미술 감독이 심혈을 기울인 구슬치기 게임장 등은 시선을 압도한다. 뽑기, 줄다리기, 징검다리, 오징어 게임 등 각 게임의 콘셉트에 맞춰 정교하게 제작된 세트장은 몰입도를 높였다.
배우들은 실제 게임장과 흡사한 분위기에 압도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이정재는 몽환적인 세트장에 감탄했고, 정호연은 황홀함을 느꼈다고 전했다. 박해수는 기대 이상의 충격적인 비주얼에 놀라움을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