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가 김수미씨(51)의 두번째 개인전 ‘그런 날’이 오는 14일까지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에서 열린다.그는 이번 전시를 통해 바다를 주제로 한 ‘그런 날’과 ‘달과 찻잔’ 시리즈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그런 날’ 시리즈에는 바다의 모습이 담겼다.캔버스 안의 바다는 때로는 거세기도, 잔잔하기도 하다. 작가가 느낀 ‘그 날’의 감정이 고스란히 담겼기 때문이다. 김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는 힘든 감정이 들 때마다 시시때때로 다른 바다의 모습을 통해 삶에 대한 위로를 모색한 작업을 선보인다”면서 “담담한 위로를 부서지는 파도와 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