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웨스팅하우스 참여 거론…에너지안보 강화 목적

미국과 일본이 대규모 투자 패키지의 ‘2차 딜’에서 원자력 발전 협력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에너지안보가 다시 전면에 올라섰다. 중동발 에너지 불안이 커질수록 전력 공급의 안정성이 전략 의제로 부상하는 분위기다.

부제: 웨스팅하우스 참여 거론…에너지안보 강화 목적

미국과 일본이 대규모 투자 패키지의 ‘2차 딜’에서 원자력 발전 협력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에너지안보가 다시 전면에 올라섰다. 중동발 에너지 불안이 커질수록 전력 공급의 안정성이 전략 의제로 부상하는 분위기다.
논의의 초점은 전력·공급망의 ‘지속 가능성’이다. 원전은 탄소 배출을 줄이면서도 기저전력을 확보할 수 있는 선택지로 꼽힌다. 특히 SMR(소형모듈원전)처럼 규모를 줄이고 표준화를 강화한 방식은 건설 리스크를 낮추는 대안으로 거론돼 왔다.
다만 원전 프로젝트는 경제성만으로 결정되기 어렵다. 인허가와 안전 규제, 금융 구조, 주민 수용성까지 동시에 풀어야 한다. ‘에너지안보’라는 명분이 강해질수록, 사업 추진 속도는 빨라질 수 있지만 논쟁도 커질 수 있다.


미·일 정상회담 등 고위급 일정에서 일부 협력 구상이 공개될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일본 기업들의 참여 범위와 사업 규모가 향후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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