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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독일과 협력 강화…글로벌 안정 기여

박영래 기자2026-03-01조회 3
시진핑 주석, 메르츠 총리 회담 통해 양국 협력 및 공조 강화 약속. BMW, 중국 AI 기술 차량 통합 발표. 양국은 상호 이익을 기반으로 경제 협력 확대 및 글로벌 거버넌스에 기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만나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2월 25일부터 26일까지 메르츠 총리의 중국 방문은 양국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경제 및 정치적 관점에서 상호 이익에 기반한 협력 사례를 보여주었다.

시진핑 주석은 25일 베이징에서 메르츠 총리를 만나 세계가 직면한 불확실성 속에서 전략적 소통 강화와 상호 신뢰 증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중국과 독일이 상호 존중과 신뢰, 개방적 협력을 바탕으로 상호 이익을 추구해왔다고 강조했다.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 BMW는 2025년 4월 중국 기술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의 인공지능(AI) 기술을 같은 해 후반부터 중국에서 출시되는 최신 차량에 통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BMW가 AI 대형 언어 모델과 관련해 알리바바(Alibaba)와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한 데 이은 것이다.

양국 간 교역 규모는 2000억 달러 이상을 유지하며, 투자 잔액은 650억 달러를 넘어섰다. 2023년 양국 간 교역 규모는 2920억 달러로 전년 대비 2.1% 증가했으며, 중국은 독일의 최대 교역국이 됐다.

메르츠 총리는 독일 기업계가 중국 시장을 중요하게 여기며, 상호 이익과 공동 발전을 위해 협력을 심화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EU와 중국 간 신뢰할 수 있는 경제·무역 협력 관계 구축이 글로벌 안정에 기여한다고 강조했다.

상하이 글로벌 거버넌스 및 지역연구원의 장펑 연구교수는 중국과 독일 간 공동 이익이 양국 간 차이를 훨씬 상회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메르츠 총리의 방문이 분열된 세계에 예측 가능성과 안정성을 제공하고, 양국이 글로벌 거버넌스에서 전략적 역할을 수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회담은 글로벌 위험과 도전 과제가 복합적으로 얽혀 있는 가운데 중국과 독일 관계의 안정적 발전을 통해 양자 이익을 넘어 지역 및 글로벌 차원에서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시진핑 주석은 유엔의 중심적 역할 유지, 다자주의 수호, 자유 무역 보호 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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