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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제2의 미나리' 찾는다…신진감독 독립영화제 개최

박영래 기자 기자|입력 2021-07-16|수정 2026-03-09 17:50|조회 0
KT는 독립영화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진감독 독립영화제'를 개최하여, 그동안 후원해 온 작품들을 올레tv와 Seezn에서 상영한다. 대상작에는 해외 영화제 출품 지원금 200만 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KT, '제2의 미나리' 찾는다…신진감독 독립영화제 개최

KT가 영화 '미나리'와 같은 숨겨진 국내 영화계의 원석을 발굴하기 위해 '신진감독 독립영화제'를 개최한다. 이 영화제는 KT가 독립영화 활성화 프로젝트를 통해 후원해 온 작품들을 선보이는 자리다.

KT는 2019년 영화진흥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 신진 독립영화 감독들을 지원하는 '멘토&피칭 프로젝트'를 2년간 진행해왔다. 이 프로젝트는 영화 초기 구상 단계부터 기성 영화 감독들이 멘토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KT는 독립영화들이 IPTV를 통해 온라인 상영 기회를 얻고 해외 진출까지 모색할 수 있도록 제작 전 단계에 걸쳐 지원했다.

이번 영화제에는 '호루라기', '점프', '부고', '조의', '스마일클럽', '조지아', '세이레' 등 총 7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특히 제이박 감독의 '조지아'는 2020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아시아 단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최종 대상작은 '무서운 이야기3'의 백승빈 감독, '수요기도회'의 김인선 감독 등 멘토 감독들의 심사와 올레tv 시청자 별점 평가를 합산하여 선정한다. 올레tv 가입자는 누구나 영화제 작품을 시청 후 평가에 참여할 수 있다.

대상작에는 향후 해외 영화제 출품을 위한 영문 자막 번역비, 출품비 등 최대 200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자료:KT
키워드#["KT"#"독립영화"#"신진감독"#"영화제"#"미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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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래 기자 기자 (youngrae_park@culturepeo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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