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강몽땅 축제’가 10월 1일부터 24일까지 비대면으로 개최된다. ‘폴 인 한강(Fall-in-Hangang)’을 주제로 영상콘텐츠, 실시간 소통·참여 프로그램, SNS 챌린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먼저, 한강의 풍경을 마주하고 휴식할 수 있는 영상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내 마음 속 한강은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 한강공원의 이곳저곳을 누비며 롱보드, 인라인스케이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힐링 콘텐츠다.
가을 정취 가득한 한강을 배경으로 아카펠라·브라스밴드·퓨전국악·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이 펼쳐지는 한강몽땅 뮤직 피크닉도 시민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아카펠라 그룹 ‘웨일즈가든’, 브라스밴드 ‘퍼니밴드’, 퓨전국악 그룹 ‘뮤르’, 재즈 그룹 ‘코즈’ 등이 출연한다.
그 밖에도 한강을 배경으로 타오르는 불길을 바라보며 색다른 ‘불멍’을 즐길 수 있는 퍼포먼스 불의 정원, 영국 국왕의 뱃놀이 연회에서 연주된 헨델의 음악을 재해석하여 소개하는 한강×헨델수상음악회 등 한강공원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음악·공연 영상을 어디서든 만날 수 있다.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광진교 8번가’에서는 한강책방이 진행된다. 한강책방은 줌(ZOOM)을 통해 시민과 작가가 만나 사진·예술·시 등 책 주제에 맞는 대화를 나누며 소통하는 북 토크쇼다.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한강책방에는 ‘69년 전에 이미 지불하셨습니다(어느 사진작가의 참전용사 기록 프로젝트)’를 쓴 사진작가 라미, ‘예술의 주름들’, ‘파일명 서정시’의 나희덕 시인, ‘나비가면’, ‘당신은 시를 쓰세요, 나는 고양이 밥을 줄테니’의 박지웅 시인이 함께한다.
전문 극작가와 함께 마음을 글로 기록하며 내면을 들여다보는 힐링 워크숍 마음-곁, 각자의 공간에서 안전하게 참여하는 댄스 워크숍 커뮤니티 댄스 빨간우산도 줌(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하는 색다른 프로그램이다.
한강 흑백사진 챌린지 는 아름다운 한강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SNS 계정에 흑백사진으로 공유하는 챌린지다. 코로나19로 한강공원을 자유롭게 이용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한강을 추억하기 위해 기획됐다.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자 중 100명을 선정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강의 옛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고 해당 한강공원을 찾아가 현재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공유하는 미션형 사진 콘테스트 오늘의 한강을 마주하다 는 2차례로 나누어 진행된다. 1차 10월 4일~12일, 2차 10월 15일~23일에 각각 미션이 진행되며, 참가자 중 50명을 선정하여 한강몽땅 기념품으로 구성된 랜덤박스를 발송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메타버스로 구현된 한강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텐트영화제 , 눈으로 한강을 함께 걷는 빛의 나라, 한강 야경답사 , 강서 한강공원 생태습지의 자연을 시민과 예술가의 협업을 통해 영상으로 재현하는 힐링 생태공원 : 영상 화조영모화 등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꾸려질 예정이다.
축제 프로그램 확인·참여 신청 등 관련 정보가 궁금하다면 축제가 펼쳐지는 ‘2021 한강몽땅 축제’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된다.
[자료:서울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