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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는 콘텐츠”…여기어때, ‘구글 싱크 앱스’ 발표

박영래 기자|입력 2022-07-17|수정 2026-03-09T17:35:29.452+00:00|조회 0
​ 대한민국 대표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구글 싱크 앱스(Google Think Apps) 2022’에 참여했다. 구글 싱크 앱스는 구글이 주최하는 마케팅 세션으로, 매년 성공한 기업 마케팅 사례를 발표한다. 여기어때는 올해 행사에서 ‘여행할 때 여기어때’ 캠페인의
“광고는 콘텐츠”…여기어때, ‘구글 싱크 앱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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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구글 싱크 앱스(Google Think Apps) 2022’에 참여했다. 구글 싱크 앱스는 구글이 주최하는 마케팅 세션으로, 매년 성공한 기업 마케팅 사례를 발표한다. 여기어때는 올해 행사에서 ‘여행할 때 여기어때’ 캠페인의 전략과 성과를 공개했다.

 

여기어때는 지난해 겨울부터 음악을 콘셉트로 ‘여행할 때 여기어때’ 캠페인을 진행했다. 관련 영상은 유튜브에서 누적 조회수 4650만을 기록했고, 이중 재시청자의 비율은 36% 이상 달하며 ‘팬덤’을 형성했다. 결과적으로 브랜드 호감도와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

 

김용경 여기어때 브랜드실장은 발표에서 “여행·여가 플랫폼은 소비자가 매일 이용하는 서비스가 아니다”라며 “사람들의 여행을 떠날 때 여기어때를 가장 먼저 떠올리도록 인지도를 높여야 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이어 “여기어때는 광고를 소비자가 원하는 형태로 변형, 재생산하며 활발하게 소통하는 전략을 실행했다”고 설명했다.

 

1시간 버전 광고, 노동요 버전, 노래방 버전 등을 제작하라는 요청에 추가 영상을 발표했고, 유튜브 콘텐츠 ‘네고왕’의 시청자 댓글 반응을 반영해 황광희씨를 모델로 섭외한 바 있다. 이처럼 고객 반응에 즉각 응대하면서 광고가 콘텐츠로, 콘텐츠가 ‘놀이터’로 발전했다. 시청자는 여기어때 광고를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하며 브랜드와 소통하고 다양한 패러디 영상을 생산했다.

 

김 실장은 “고객은 돈을 내면서라도 광고를 회피하는 경향을 보인다”며 “이같은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전략이 필요한 시대”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핵심 콘텐츠를 다양하게 변주해 고객에게 ‘놀거리’를 제공한 여기어때의 시도가 유효했다고 평가했다.

 

여기어때는 올 여름도 윤종신, 장기하, 이미주, 노홍철, 장윤주, 미노이, 아누팜, 빠니보틀 등 8명 모델과 ‘여행할 때 여기어때’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캠페인 영상은 공개 40일만에 유튜브 조회수 2600만회를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

[자료 : 여기어때] 

박영래 youngrae_park@culturepeo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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