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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브라질 펑크 입은 ‘UNIQUE’로 컴백…글로벌 시장 확장 시험대

박영래 기자|입력 2026-03-12|수정 2026-03-13 00:40|조회 1
피원하모니가 브라질 펑크 장르를 앞세운 신보로 컴백하며 글로벌 시장 확장에 나섰다. 장르 실험을 넘어 해외 팬덤 확대 가능성을 가늠할 무대로 읽힌다.
피원하모니, 브라질 펑크 입은 ‘UNIQUE’로 컴백…글로벌 시장 확장 시험대

보이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브라질 펑크 장르를 앞세운 신보로 컴백하며 글로벌 시장 확장에 나섰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2일 새 EP 타이틀곡 ‘UNIQUE’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강렬한 리듬과 퍼포먼스를 강조한 사운드를 통해 팀의 음악적 정체성을 한 단계 확장하려는 시도가 담겼다.

소속사에 따르면 ‘UNIQUE’는 브라질 펑크에서 영감을 받은 곡으로, 묵직한 드럼 비트와 반복적인 리듬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멤버들은 인터뷰에서 이번 앨범이 팀의 결속력과 자신감을 표현하는 작업이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퍼포먼스 중심 무대를 고려해 곡 구조와 안무를 동시에 설계했다는 점도 특징으로 꼽힌다.

피원하모니는 데뷔 이후 힙합, 라틴팝, EDM 등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며 해외 팬덤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북미 투어와 글로벌 페스티벌 참여를 통해 해외 인지도를 높인 만큼, 이번 신보가 단순한 장르 실험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업계에서는 최근 K팝 그룹들이 특정 지역 음악 스타일을 적극적으로 차용하는 흐름 속에서 피원하모니의 선택도 같은 맥락으로 보고 있다.

K팝 산업이 음반 판매 중심에서 공연과 글로벌 팬덤 중심 구조로 빠르게 바뀌는 상황에서 새로운 사운드 시도는 필수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음악 장르의 다양화가 성공적으로 이어질 경우 해외 투어와 콘텐츠 사업 확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다. 반면 장르 실험이 지나치게 빠르게 진행될 경우 기존 팬층과의 거리감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도 동시에 제기된다.

이번 앨범 활동이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얻느냐에 따라 피원하모니의 향후 활동 방향도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팬덤 확장을 목표로 한 이번 컴백이 팀의 성장 곡선에 새로운 분기점이 될지 주목된다.

출처: Wikimedia Comm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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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NC Entertainment

키워드#피원하모니#K팝#컴백#FNC#아이돌#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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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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