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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캐릭터 ‘조앤프렌즈’, 팝업스토어로 팬덤 확장 나선다

박영래 기자|입력 2026-03-12|수정 2026-03-13 00:40|조회 0
지드래곤의 공식 캐릭터 IP ‘조앤프렌즈’가 팝업스토어를 열고 팬덤 확장에 나선다. K팝 IP가 굿즈를 넘어 체험형 콘텐츠로 진화하는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된다.
지드래곤 캐릭터 ‘조앤프렌즈’, 팝업스토어로 팬덤 확장 나선다

가수 지드래곤의 공식 캐릭터 IP ‘조앤프렌즈(ZO&FRIENDS)’가 팝업스토어를 열고 팬덤 확장에 나선다. 캐릭터 상품 판매를 넘어 체험형 공간을 결합한 형태로, K팝 지식재산(IP)이 공연과 음반 중심 구조에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로 확장되는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라인프렌즈 스퀘어에 따르면 ‘ZO&FRIENDS LUCKY SHOP’ 팝업스토어는 명동, 잠실, 부산 등 주요 상권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팝업은 캐릭터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전시와 굿즈 판매, 체험 공간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공식 안내에 따르면 조용하지만 따뜻한 성격의 캐릭터 ‘조아(ZOA)’와 친구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행운’을 주제로 한 공간 연출이 이뤄졌다.

최근 K팝 산업에서는 아티스트 IP를 활용한 캐릭터 사업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단순 굿즈 판매를 넘어 전시, 체험, 브랜드 협업 등으로 영역이 넓어지면서 새로운 수익 모델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특히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는 팬과 직접 만나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팬덤 결속 효과가 크다는 평가를 받는다.

업계에서는 음악 콘텐츠 중심 구조만으로는 안정적인 수익을 만들기 어려워진 상황에서 캐릭터와 브랜드 협업이 중요한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주요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은 캐릭터, 패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통해 IP 가치를 확장하는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조앤프렌즈 팝업 역시 단기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브랜드 사업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팬덤 소비가 음반과 공연을 넘어 일상 소비로 확장되는 흐름 속에서 K팝 IP 사업의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출처: Wikimedia Comm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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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LINE FRIENDS SQUARE

키워드#지드래곤#캐릭터#팝업스토어#K팝#라인프렌즈#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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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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