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의 공식 캐릭터 IP ‘조앤프렌즈(ZO&FRIENDS)’가 팝업스토어를 열고 팬덤 확장에 나선다. 캐릭터 상품 판매를 넘어 체험형 공간을 결합한 형태로, K팝 지식재산(IP)이 공연과 음반 중심 구조에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로 확장되는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라인프렌즈 스퀘어에 따르면 ‘ZO&FRIENDS LUCKY SHOP’ 팝업스토어는 명동, 잠실, 부산 등 주요 상권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팝업은 캐릭터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전시와 굿즈 판매, 체험 공간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공식 안내에 따르면 조용하지만 따뜻한 성격의 캐릭터 ‘조아(ZOA)’와 친구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행운’을 주제로 한 공간 연출이 이뤄졌다.
최근 K팝 산업에서는 아티스트 IP를 활용한 캐릭터 사업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단순 굿즈 판매를 넘어 전시, 체험, 브랜드 협업 등으로 영역이 넓어지면서 새로운 수익 모델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특히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는 팬과 직접 만나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팬덤 결속 효과가 크다는 평가를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