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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국적 항공사 예외 운항 확대…중동 긴장 속 수송 정상화 시도

박영래 기자|입력 2026-03-12|수정 2026-03-13 00:43|조회 4
UAE 국적 항공사들이 예외 운항을 확대하며 중동 정세 불안으로 차질을 빚은 항공 수송 정상화에 나섰다.
UAE 국적 항공사 예외 운항 확대…중동 긴장 속 수송 정상화 시도

UAE 국적 항공사들이 예외 운항을 확대하며 중동 정세 불안으로 차질을 빚은 항공 수송 정상화에 나섰다. 안전 승인 범위 내에서 제한 운항을 실시해 승객 이동과 물류 병목을 줄이려는 조치다.

에미리트통신에 따르면 UAE 항공사들은 정부 승인 아래 예외 항공편을 투입해 일부 노선 운항을 재개했다. 에티하드항공은 제한적인 일정으로 운항을 시작했으며 정기 상업편은 단계적으로 정상화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외 매체에 따르면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면서 항공편 취소와 우회 운항이 늘어나 허브 공항의 운영 부담이 커진 상태다. 특히 환승 승객 비중이 높은 걸프 지역 공항은 운항 차질이 길어질 경우 경쟁력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외신은 UAE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도 허브 기능을 유지하려는 전략을 선택했다고 분석했다. 예외 운항은 제한적이지만 항공 네트워크를 완전히 멈추지 않겠다는 신호라는 평가다.

항공업계에서는 중동 정세가 장기화될 경우 국제 항공 노선 재편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번 운항 재개가 정상화의 시작이 될지, 일시적 조치에 그칠지 주목된다.

출처: Wikimedia Commons

출처: Etihad Airways

키워드#UAE#항공#에티하드#중동#항공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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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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