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프리미엄 TV 경쟁, 화질 넘어 건강·시청경험 설계로 확장
삼성전자가 3월 13일 마이크로 RGB TV가 VDE의 ‘눈 안전성’과 ‘생체 리듬 디스플레이’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밝혔다. 회사 설명에 따르면 해당 평가는 블루라이트 저감과 장시간 시청 시 눈에 미치는 영향, 시간대에 따른 색온도·휘도 변화와 멜라토닌 억제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방식이다.
이 발표는 프리미엄 TV 시장의 경쟁 기준이 바뀌고 있음을 보여준다. 과거에는 해상도와 명암비, 크기 경쟁이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시청자의 건강과 생활 패턴까지 설계하는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 특히 거실의 대형 화면이 일상 플랫폼이 되면서 TV는 단순 영상 출력 장치를 넘어 생활환경 일부로 재정의되는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