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안경 없는 3D와 HDR10+ 게이밍 강조…연말까지 3D 지원 게임 120종 이상 확대
삼성전자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GDC 2026에서 안경 없는 3D 모니터 ‘오디세이 3D’를 앞세워 게이밍 모니터 생태계 확장 전략을 제시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시선 추적과 화면 맵핑 기술을 바탕으로 입체감을 구현하고, 올해 말까지 3D 모드 지원 게임도 120종 이상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게이밍 디스플레이 시장은 단순 고주사율 경쟁을 넘어 몰입형 경험 경쟁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삼성은 여기서 화면 기술뿐 아니라 콘텐츠 호환성과 게임사 협업까지 묶어 ‘플랫폼형 하드웨어’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즉 좋은 모니터를 파는 데서 그치지 않고, 해당 모니터에서 즐길 수 있는 경험의 폭 자체를 넓히는 접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