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계가 때 이른 더위에 맞춰 여름 마케팅을 서두르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내 여행 수요가 늘면서, 루프탑과 수영장을 개장하고 특별 패키지를 선보이는 등 경쟁이 치열하다.
서울 호텔들은 루프탑을 활용한 마케팅에 집중한다. 호텔 카푸치노는 루프탑 바를 개장하며, 모엣샹동 또는 뵈브클리코 주문 시 미니 모둠 플래터를 할인 제공한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은 루프탑 피크닉 패키지를 출시, 피크닉 바스켓을 제공한다.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은 루프탑 바에서 주말 브런치와 DJ 음악을 제공한다.
해운대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은 6월 4일 야외 수영장을 개장하며 '쿨썸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실내외 수영장 이용이 가능한 '해피투게더 패키지'를 출시했다. 경주 코오롱호텔은 토함산 전망의 야외 수영장을 28일 개장, 다양한 부대시설과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