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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AI 로봇 '알파미니' 어린이집 지원…언어·정서 발달 기여

박영래 기자 기자|입력 2021-08-27|수정 2026-03-09 17:46|조회 0
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영유아의 언어 및 정서 발달을 돕기 위해 AI 로봇 '알파미니'를 어린이집에 무상 대여하는 시범사업을 8월부터 시작한다. 이 사업은 아이들에게 AI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보육교사의 부담을 덜어주는 데 목적이 있다.
서울시, AI 로봇 '알파미니' 어린이집 지원…언어·정서 발달 기여

서울시가 어린이집 300곳에 AI 로봇 '알파미니'를 무상으로 대여하는 시범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제한된 특별활동 환경 속에서 영유아의 언어 및 정서 발달을 지원한다. 이 로봇은 아이들과 상호작용하며 교육적 콘텐츠를 제공, 이는 단순한 놀이를 넘어 아이들의 성장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알파미니는 네이버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아이들과 감정적인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걷기, 앉기 등의 동작은 물론 동화 구연, 율동, 동요 부르기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며, 이는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교육 효과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 특히, 감정 표현이 가능한 눈동자 변화는 아이들의 몰입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기술 체험을 넘어, 보육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AI 로봇을 활용한 교육 방식은 보육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여주고,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학습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교육 환경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서울시는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확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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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래 기자 기자 (youngrae_park@culturepeo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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