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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AI·양자·드론 등 61개 전략기술에 투자 집중

박영래 기자|입력 2026-03-11|조회 0
일본 정부가 AI·양자·드론 등 61개 전략기술에 투자를 집중하기로 했다. 반도체 매출을 2040년 40조엔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도 제시하며 성장과 경제안보를 동시에 겨냥하는 모습이다.
일본, AI·양자·드론 등 61개 전략기술에 투자 집중

부제: 성장전략 본격화…반도체 매출 2040년 40조엔 목표도 제시

일본 정부가 첨단기술 육성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 해외 매체에 따르면 로이터와 일본 현지 보도는 일본이 인공지능, 양자컴퓨팅, 드론, 재생의료 등 61개 기술·제품을 우선 투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반도체 매출을 2040년 40조엔까지 확대하겠다는 목표도 함께 제시됐다.

이번 조치는 단순한 산업 지원을 넘어 경제안보 전략과 맞닿아 있다. 일본은 과거 반도체 시장을 주도했지만 현재 비중은 크게 줄었다. 정부는 첨단기술을 다시 키워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지정학 리스크 속에서 전략산업의 자립도를 높이겠다는 계산을 하고 있다.

특히 AI와 양자, 드론은 서로 다른 산업처럼 보여도 결국 데이터·센서·연산능력·반도체 경쟁력으로 연결된다. 기술을 따로 떼어 키우기보다 하나의 국가 성장전략으로 묶겠다는 점이 이번 계획의 특징으로 평가된다.

데이터센터 이미지

해외 매체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성장전략을 통해 민간 투자까지 끌어내는 선순환 구조를 기대하고 있다. 관건은 목표 제시보다도, 이를 실제 생산·인력·생태계로 연결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키워드#일본전략기술#AI#양자컴퓨팅#드론#반도체#경제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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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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