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브렌트유 119달러 찍고 급락…월가는 ‘안도 반등’에 신중
국제유가가 전쟁 공포와 종전 기대 사이에서 크게 흔들리고 있다. 해외 매체에 따르면 로이터는 브렌트유가 한때 배럴당 119달러까지 치솟았다가, 중동 전쟁이 조기에 진정될 수 있다는 발언이 나온 뒤 큰 폭으로 되돌려졌다고 전했다.
문제는 가격이 내려도 불안이 사라진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시장은 유가 하락을 상황 종료가 아니라 공포의 일부 조정 정도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실제로 해상 항로와 공급망 리스크가 여전히 남아 있는 만큼, 투자자들은 안도 반등에도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