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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AI 호황 장기화 전망에 급등…매출 가이던스가 불안 눌렀다

박영래 기자|입력 2026-03-11|조회 0
오라클이 AI 데이터센터 수요가 최소 2027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강한 전망을 내놓으며 주가가 급등했다. 남은 계약 잔고 5530억달러도 투자심리를 끌어올렸다.
오라클, AI 호황 장기화 전망에 급등…매출 가이던스가 불안 눌렀다

부제: 2027년까지 AI 수요 자신감…남은 계약 잔고 5530억달러

오라클이 AI 인프라 붐의 수혜 기업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해외 매체에 따르면 로이터는 오라클이 AI 데이터센터 수요가 최소 2027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비치며 회계연도 2027년 매출 전망을 상향했고, 이 여파로 주가가 크게 올랐다고 전했다.

특히 투자자들이 주목한 것은 남은 계약 잔고다. 오라클의 RPO는 1년 새 325% 늘어난 5530억달러에 달했다. 이 수치는 단순한 기대가 아니라, 이미 계약으로 묶인 미래 매출의 가시성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장은 그동안 오라클의 대규모 데이터센터 투자와 부채 부담을 걱정해 왔다. 하지만 이번 실적과 가이던스는 그런 불안을 상당 부분 누그러뜨렸다.

오라클 로고

해외 매체에 따르면 이번 발표는 오라클이 AI 인프라 붐의 주변부가 아니라 중심부로 들어가고 있음을 보여줬다.

키워드#오라클#AI데이터센터#RPO#클라우드#실적전망#주가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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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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