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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은 집에서”…반나절만 즐기는 캠핑이 대세

박영래 기자|입력 2021-07-16|수정 2026-03-09T17:49:01.921+00:00|조회 0
‘반나절 캠캉스’가 가정의 달을 맞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부담 없이 교외에서 남녀노소 가볍게 캠핑을 즐긴다는 평가에 수요가 부쩍 늘어나는 추세다. ​ ​ 여기어때의 반나절 캠캉스는 숙박 없이 약 8시간 동안 캠핑 시설을 대여하는 신개념 숙소 상품이다. 반나절 캠캉스 상품을 갖춘 여기
“잠은 집에서”…반나절만 즐기는 캠핑이 대세

‘반나절 캠캉스’가 가정의 달을 맞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부담 없이 교외에서 남녀노소 가볍게 캠핑을 즐긴다는 평가에 수요가 부쩍 늘어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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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의 반나절 캠캉스는 숙박 없이 약 8시간 동안 캠핑 시설을 대여하는 신개념 숙소 상품이다. 반나절 캠캉스 상품을 갖춘 여기어때의 캠핑장 30여곳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8일까지의 관련 상품 거래액이 직전 9일의 3배 규모로 껑충 뛰어올랐다. 상품 기획전을 오픈한 지 약 20일만에 수요가 큰 폭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앱 내에서 해당 상품 페이지를 열어본 횟수(PV)도 28%가 상승해 새로운 숙소 상품에 대한 고객 관심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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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달 들어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가족 행사가 많아 반나절 캠핑에 시선이 몰린 것으로 해석된다. 캠핑은 호텔과 리조트에 비해 어린이와 노약자가 즐기기 어렵다는 부담이 있지만, 숙박 없이 ‘캠핑 감성’만 느낄 수 있다는 판단에 소비자가 유입됐다. 가까운 교외에서 가족과 짧고 굵은 봄나들이를 즐기는 기회가 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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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는 관련 캠핑장을 한 데 모아 앱 내 기획전을 운영하고 있다. 가평과 포천, 동두천 등 경기 지역을 포함해 전국 30여 곳이 참여했다. 여기어때 측은 “반나절 캠핑은 누구든 캠핑에 쉽게 접근하고 자연을 즐기는 문화를 만드는 기회” 라며 “제휴점은 물론이고 고객의 만족도도 높아 공급과 소비 모두 점차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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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여기어때]

박영래 youngrae_park@culturepeo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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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래 기자 (youngrae_park@culturepeo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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