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가 지난 25일 《형태의 변주법》전을 개최했다.
2018년 개관한 서초문화재단 산하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는 청년 기획자 및 작가 지원을 위해 매년 시각예술 전시기획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형태의 변주법》전은 2021년 시각예술 전시기획 공모 당선작 중 하나로, 청년 기획자 1인(오상은)과 신진 공예작가 7인(노수연, 박정희, 이예빛, 정다솜, 정재희, 최시원, 홍지안)이 팀을 이루어 참여한다.
‘공예’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서는 청년 작가들의 미감과 기술력이 돋보이는 현대공예 작품 약 60여 점이 선보인다. 전시 작품들은 전통적인 공예의 기법과 재료를 기반으로 3D 프린팅과 같은 현대적인 기법 및 재료를 접목하며 색다른 조형적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기획자 오상은은 “이번 전시를 통해 공예 작품의 몸체가 되는 주재료의 물성(원형)이 공예 작가의 숙련된 기술에 의해 변주되는 과정과 사물의 본래 쓰임 외에 작품에 더해지는 예술적 감성에 주목함으로써 현대 공예 장르를 조형 예술적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본 전시는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감상이 가능하며, 전시연계 워크숍 ‘형태의 변주 마그넷 만들기’가 관람객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에서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청년기획자와 작가의 질적 성장을 위한 전문가 특별 멘토링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교육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갤러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